9월 17일 월요일에 일반재활프로그램 '행복담은 SWEET TIME'에서 가까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초청하여 쿠킹클레스를 진행하였습니다.
제과제빵 수업 때 배운 모양쿠키 제조법을 방문한 아동들에게 알려주고, 함께 쿠키를 나누어 먹었습니다.
쿠킹클레스는 장애인 청년들이 직업재활프로그램으로 배운 내용을 아동들에게 가르쳐주며 자존감도 향상되고, 또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배운 것을 다시 지역사회에 나눠주는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.
이 번에 방문한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인솔교사들은 본 프로그램에 참여 후 높은 만족감을 나타내며 다시 한 번 초청해 달라고 부탁을 하였습니다.
아동들이 즐거워하여 더 즐겁게 쿠킹클레스를 진행할 수 있었던 보람있는 시간이었습니다.